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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 유연숙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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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9 03:00
2016년 10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16-10-19 03:00
2016년 10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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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은 유연숙 전 국악원 정악단 악장(61·사진)을 정악단 예술감독으로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악단 최초의 여성 예술감독으로, 임기는 2018년 10월 18일까지 2년이다.
#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
#유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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