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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저변확대 공로 윤영달 회장 메세나대상 메세나인상 수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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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03:00
2016년 11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16-11-23 03:00
2016년 1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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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사진)이 국악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2016 메세나대상 메세나인상’을 받았다고 회사 측이 22일 밝혔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회사가 부도났을 때 국악을 통해 위로를 받고 재기했다고 밝힌 바 있는 윤 회장은 이후 2004년 국악 경연대회인 창신제를 만들었다. 2007년에는 민간 국악단 ‘락음국악단’을 창단하는 등 국악 대중화에 기여했다.
#윤영달
#메세나대상 메세나인상 수상
#라운해태제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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