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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암장학문화재단 세운 권혁운 회장 저소득층 청소년 119명에 2억 장학금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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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03:00
2016년 12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6-12-08 03:00
2016년 1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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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66·사진)은 기업 이익의 적극적인 사회 환원을 위해 설립한 문암장학문화재단을 통해 가정이 어려운 우수 학생 119명에게 총 2억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문암장학문화재단은 어려운 현실에 처한 청소년들을 돕고자 권 회장이 140억 원 규모의 사재를 출연해 3월 설립했다.
#문암장학문화재단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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