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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운문학상에 최승자-신덕룡 시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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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3 03:00
2017년 4월 13일 03시 00분
입력
2017-04-13 03:00
2017년 4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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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편운문학상 수상자로 최승자(65) 신덕룡 시인(61)이 12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각각 시집 ‘빈 배처럼 텅 비어’와 ‘하멜서신’이다. 편운문학상은 조병화 시인(1921∼2003)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13일 오전 11시 경기 안성시 조병화문학관에서 열린다.
#편운문학상
#최승자
#신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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