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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대법원장 방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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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03:00
2017년 4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17-04-25 03:00
2017년 4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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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카이라트 마미 카자흐스탄 대법원장(62)이 24일부터 27일까지 방한해 양승태 대법원장(69)과 양국 간 사법 교류 방안을 논의한다고 24일 밝혔다. 마미 대법원장은 25일 대법원에서 양 대법원장과 회담할 예정이며, 방한 기간 동안 헌법재판소와 대검찰청, 사법연수원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마미 대법원장은 2000∼2009년 한 차례 대법원장을 지낸 뒤 검찰총장과 상원의장을 거쳐 2013년 다시 대법원장에 임명됐다.
#카자흐스탄 대법원장 방한
#사법 교류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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