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람속으로
美 줄리아드 음악원 총장에 스타 발레리노 파격 선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05-12 03:00
2017년 5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7-05-12 03:00
2017년 5월 12일 03시 00분
황인찬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세계적 음악 명문인 미국 줄리아드 음악원이 스타 발레리노(남자 무용수)를 총장 자리에 앉히는 파격을 선택했다. 주인공은 미국을 대표하는 뉴욕시티발레단 수석무용수에서 예술 행정가로 변신에 성공한 대미언 워젤 씨(50·사진).
10일 줄리아드 음악원 이사회는 내년에 물러나는 조지프 폴리시 총장의 뒤를 이을 7대 총장으로 워젤 씨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브루스 코브너 이사회 의장은 “관습에 사로잡히지 않는 워젤의 자유분방함과 독특한 경력이 (총장직을 맡는 데) 전혀 방해가 안 된다”고 밝혔다.
2008년 은퇴 뒤 대학 강의와 함께 예술감독으로 일해 온 위젤 씨는 날로 불투명해지는 졸업생들의 진로 개척과 함께 커티스음악원, 예일대 음대 등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그는 “오케스트라처럼 조화롭게 대학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
#美 줄리아드 음악원 총장
#대미언 워젤
#줄리아드 음악원 총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야탑동 BYC 빌딩 화재 튀김기서 첫 발생 추정…배기덕트 타고 번졌나
지난해 10월 서초구 아파트 55%가 증여… 초고가 주택 稅부담 증가에 증여 서두른 듯
‘내란죄 제외’ 충돌… 與 “국민기만 사기극” 野 “무식한 공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