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제16회 ‘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조주연 사장(48·사진)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버거를 비롯한 대부분 제품의 ‘트랜스지방 제로화’를 달성하고 프렌치프라이(감자튀김)의 나트륨 함량을 최대 20% 줄이는 등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선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제품을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하는 ‘메이드 포 유(Made For You)’ 시스템과 30분마다 20초씩 손을 씻는 ‘30분 20초 타임아웃 제도’ 등 식품 위생 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를 도입한 점 역시 높이 평가받았다고 맥도날드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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