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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美사업실 부사장에 버나드 샴포 前 美8군사령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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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03:00
2017년 5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17-05-19 03:00
2017년 5월 19일 03시 00분
이샘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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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이 버나드 샴포 전 주한 미8군사령관(사진)을 항공·방산부문 미국사업실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
18일 한화테크윈에 따르면 샴포 부사장은 지난주부터 출근하고 있다. 미국 내 항공기 엔진 관련 기술 협력이나 미군 협조가 필요한 수주 사업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테크윈은 세계 3대 항공기 엔진 제작사인 제너럴일렉트릭(GE)에 부품을 납품해 왔다. 미국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신설한 미국사업실을 샴포 부사장에게 맡긴 것이다.
이샘물 기자 evey@donga.com
#한화테크윈
#버나드 샴포
#제너럴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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