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여름에도 다이빙을 했다. 그해 옛 서울운동장 수영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다음에 누가 점프를 할지 콘크리트 다이빙대를 주시하고 있다(왼쪽 사진). 1969년 경기 포천에 봉사활동 온 중앙대생들이 어린이 머리를 깎아주고 있다. ‘농활’이라 불리던 여름방학 농촌 봉사활동은 1960년대 활기를 띠며 교육, 의료,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졌다(오른쪽 사진).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950∼1990년대 여름을 추억할 수 있는 사진과 영상 등 기록물 44건을 4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archives.go.kr)에 공개한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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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04:59:26
에어컨은 꿈도 꾸지 못하던 그 시절 여름은 엄청 행복(?) 했다. 이제 문재인 소원대로 탈원전하면 그 시대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기대가 크며 이미 북한은 그런 지상천국에 살고 있다.
2017-08-04 09:35:45
어렵게 살던 시절을 풍요롭게 만들어준 박정희와 재벌을 욕보이는 미친 붉은 나라 도로 저 시절로 돌아가려 하고 있다 지각있는 국민들은 들고 일어나야만 한다 좌파가 날뛰는 나라엔 기업인들 의욕 사라져 경제 부국이 될 수가 없다 애국시민이라면 좌파 청산에 적극 나서주어야
2017-08-04 22:48:04
저 어렵게 살던 시절...월남파병 군인들 미국에서 주는 월급 ...박정희, 장성들이 다 떼어 먹고 경제5개년 계획...장면정부때 미국이 설계해준 경제계획 미국이 원조해준 돈 박정희와 그 졸개들이 꿀꺽하고 노동자들은 손모가지가 잘라나가고.. 참 어렵게 살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