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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서예문화-학술상, 지남례-김응학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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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03:00
2017년 8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7-08-08 03:00
2017년 8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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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문화재단(이사장 김성재)은 제39회 원곡서예문화상 수상자로 서예가 지남례 씨(71)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제8회 원곡서예학술상 수상자로는 김응학 성균관대 유학대학원 교수(59)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상금은 각 1000만 원.
#원곡서예문화 학술상
#지남례
#김응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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