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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 대중화 앞장 여연스님 名博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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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3 04:05
2017년 8월 23일 04시 05분
입력
2017-08-23 03:00
2017년 8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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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백련사 회주(會主·절의 창건주나 큰 어른) 여연 스님(사진)이 차(茶) 대중화에 앞장선 공로로 24일 목포대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여연 스님은 사단법인 일지암초의차연구회를 설립했고 동국대 불교대학원 차문화콘텐츠학과를 처음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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