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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의도성모병원장 김용식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08-29 04:41
2017년 8월 29일 04시 41분
입력
2017-08-29 03:00
2017년 8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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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제21대 병원장에 정형외과 김용식 교수(63·사진)가 임명됐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계열 병원인 여의도성모병원 제33대 병원장을 겸직한다.
엉덩이관절 질환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인 김 원장은 1980년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대 정형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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