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옥 상훈유통 대표와 임직원들이 28일 인천국제공항 경비, 지역향토예비군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육군 17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 상훈유통은 주한미군 납품 사업을 하면서 20여 년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추석을 앞두고 상훈유통의 영농조합이 생산한 신선한 멜론, 포도와 햅쌀로 빚은 송편 등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도발 등 긴박한 안보상황 속에서 국토방위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것은 국민 입장에서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상훈유통은 육군이 병영문화 개선과 장병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독서카페 릴레이 기증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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