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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상 김성중-황인숙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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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03:00
2017년 11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7-11-22 03:00
2017년 1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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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현대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자로 김성중 소설가(42)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단편 ‘상속’. 황인숙 시인(59)은 시 ‘간발’ 외 5편으로 시 부문을 수상했다. 상금은 각각 1000만 원. 시상식은 내년 3월 열린다.
#제63회 현대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자
#김성중 소설가
#황인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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