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송충현 기자 금감원 감사장 받아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4일 03시 00분


금융감독원은 동아일보 경제부 송충현 기자(사진)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 불법금융대응단은 매년 금융 범죄를 근절하고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감사장을 주고 있다. 송 기자는 보험 사기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실태를 적발하는 기사를 다수 보도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수상자는 송 기자를 포함해 개인 7명, 기관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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