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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사장 조성부씨 내정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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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03:00
2018년 3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18-03-09 03:00
2018년 3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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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신임 사장에 조성부 연합뉴스 전 논설주간(62·사진)이 내정됐다. 뉴스통신진흥회는 8일 “이사회를 통해 후보자 3명 가운데 조 전 주간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조 내정자는 1978년 동양통신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연합뉴스에서 경제부장, 논설주간 등을 지냈다. 한국기자협회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등도 역임했다. 공식 선임은 28일 연합뉴스 주주총회에서 의결한다. 임기는 3년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신임 사장
#조성부 연합뉴스 전 논설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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