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 뉴스 제휴를 심사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제3기 심의위원회 위원장에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57·사진)를 재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추천 인사다. 위원회의 1소위 위원장은 강주안 중앙일보 뉴스룸혁신추진단 부단장(한국신문협회 추천)이, 2소위 위원장은 김은경 한국YWCA연합회 대학청년위원장(한국YWCA연합회 추천)이 각각 맡기로 했다. 한편 뉴스제휴평가위는 다음 달 9∼22일 신규 제휴 매체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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