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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노동위 ‘명예의 전당’에 신동욱 조사관 등 4명 첫 등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3-17 04:32
2018년 3월 17일 04시 32분
입력
2018-03-17 03:00
2018년 3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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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노동위원회는 16일 신동욱(57·중노위), 최은나(44·전북지방노동위원회), 정석훈(45·서울지방노동위원회), 전민배 조사관(52·경남지방노동위원회)을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고 기념패를 수여했다.
명예의 전당은 노사분쟁 해결에 기여한 조사관들의 업적을 기록하고 자긍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이번 4명이 첫 등재자들이다. 심판·화해 분야는 연평균 40건, 조정 분야는 연평균 20건 이상 처리한 조사관 중에서 선정한다. 박준성 중노위원장은 “명예의 전당 제도가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노동위원회
#명예의 전당
#노사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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