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강강술래’ 보유자 박양애씨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13일 03시 00분


국가무형문화재 강강술래(제8호) 보유자인 박양애 씨(사진)가 1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전남 해남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강강술래 전통 계승과 보급에 평생을 헌신했다. 1975년 국무총리상, 1976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유족은 아들 이성일 성식 씨, 딸 정숙 미숙 안숙 씨가 있다. 빈소는 해남군 우수영장례식장, 발인은 14일 오전 9시 반. 061-533-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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