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주씨 몬트리올 콩쿠르 최고상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7일 03시 00분


테너 박승주 씨(28·사진)가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성악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만 33세 이하 음악가를 발굴 및 지원하는 이 대회는 성악, 바이올린, 피아노 등 3개 분야가 해마다 번갈아 열린다. 박 씨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 단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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