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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관 추모 열기 후끈…“아프지 말고, 김현식 유재하 만나…” 먹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28 17:17
2018년 12월 28일 17시 17분
입력
2018-12-28 15:08
2018년 12월 28일 15시 08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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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공동취재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56세를 일기로 숨진 밴드 봄여름가을겨울(SSAW)의 드러머 전태관 추모 열기가 뜨겁다.
전태관은 27일 밤 유일한 혈육인 딸과 피를 나눈 사이보다 더 친밀한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김종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 세상으로 떠났다.
전태관의 빈소는 28일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얼마 전 엄마를 암으로 잃은 데 이어 아버지와도 영원히 이별한 고인의 딸과 함께 김종진이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발인은 31일 오전 9시 예정이고, 장지는 경기도 용인 평온의 숲이다.
빈소 입구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가수 이선희,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등이 보낸 조화가 자리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고인을 애도하는 열기도 뜨겁다.
세련된 음악에 선하고 신사적인 이미지, 명문대를 졸업한 배경까지 더해져 고인이 국내 드러머 중 대중적으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덕이다.
고인이 6년 간 암과 사투를 벌인 탓에 “하늘나라에선 아프지 마시라”는 당부가 가장 많다.
또한 “먼저 떠난 김현식 선배와 친구 유재하와 하늘나라에서 하고 싶은 음악 실컷 하라”는 바람을 전하는 이도 많다. 이에 많은 이가 공감하며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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