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亞太환경보건센터 서울에 설립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16일 03시 00분


세계보건기구(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가 서울에 설립된다. 15일 환경부와 서울시, WHO 서태평양사무소는 WHO 아태 환경보건센터를 서울에 설립하기로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역 센터 설립은 독일에 있는 유럽환경보건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아태 지역의 환경오염과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공식 업무는 5월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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