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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수 한국아이엠유 대표, 제31대 숭실대 총동문회장 선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2-07 11:01
2019년 2월 7일 11시 01분
입력
2019-02-07 10:59
2019년 2월 7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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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총동문회는 이임수 한국아이엠유 대표를 제31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숭실의 비전은 통일 한국의 시대정신을 이끄는 기독교 대학으로 발전하는 것이다”라며 “숭실의 정체성과 이념을 바탕으로 총동문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숭실대 전자계산학과 71학번으로 숭대시보 편집국장, 숭실대 장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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