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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회 회장에 김용균 변호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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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2 03:00
2019년 3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9-03-22 03:00
2019년 3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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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4월회는 21일 제17대 회장으로 김용균 변호사를 선출했다. 임기는 2년. 김 변호사는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체육부 차관, 제16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4월회는 헌법전문에 명시된 4·19 민주이념을 계승, 발전시키고 실천하기 위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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