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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윤리위원장에 박재윤 前대법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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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03:00
2019년 4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9-04-12 03:00
2019년 4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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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위원장으로 박재윤 전 대법관(71·사진)을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까지 2년. 아울러 정선구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장(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장)과 이선기 전자신문인터넷 대표를 2019∼2020년도 윤리위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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