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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홍보대사에 박지훈-노라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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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03:00
2019년 4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9-04-12 03:00
2019년 4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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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홍보대사에 가수 박지훈 씨(20)와 남성 2인조 그룹 노라조가 위촉됐다. 환경부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후변화 홍보 위촉식을 연다. 이들은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알리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각종 캠페인과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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