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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회장에 소진세 前 롯데사장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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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03:00
2019년 4월 20일 03시 00분
입력
2019-04-20 03:00
2019년 4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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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소진세 전 롯데그룹 사장(68·사진)이 22일 회장에 취임한다고 19일 밝혔다. 창업주인 권원강 전 회장이 3월 물러나면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 신임 회장은 1977년 롯데쇼핑 입사 후 40년 이상 롯데그룹에서 활약한 유통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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