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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중앙인’ 3명 선정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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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03:00
2019년 5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19-05-18 03:00
2019년 5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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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중고등학교 교우회(회장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16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제32회 ‘자랑스러운 중앙인’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김한곤 전 충남도지사(85),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66), 정덕균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61)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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