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 할리우드 영화 주연 데뷔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3일 03시 00분


코멘트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2018년)에 출연했던 배우 전종서(25·사진)가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2일 전종서가 애나 릴리 애머푸어 감독의 영화 ‘모나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애머푸어 감독은 제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