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왼쪽 사진)과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동아일보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에 참여했다. 유 구청장은 5일 마포구청의 구청장 접견실에서, 오 구청장은 지난달 28일 노원구청의 구청장 집무실에서 ‘빨간 풍선 터뜨리기’ 이벤트를 했다. 닥터헬기 소리에 대한 의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 이벤트는 닥터헬기 이착륙 소리가 풍선을 터뜨리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마련됐다. 다음 릴레이 동참자로 유 구청장은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오 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김성환 고용진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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