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왼쪽 사진)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동아일보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에 참여했다. 문 구청장과 채 구청장은 12일 각각 서대문구청 회의실과 영등포구청 소통방에서 ‘빨간 풍선 터뜨리기’ 이벤트를 했다. 닥터헬기 소리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 이벤트는 닥터헬기 이착륙 소리 크기가 풍선을 터뜨리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했다. 다음 릴레이 동참자로 문 구청장은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채 구청장은 김선갑 광진구청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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