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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일-이범석-김지연씨 고운문화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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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03:00
2019년 9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19-09-18 03:00
2019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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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고운문화상 수상자로 언론인 부문에 정형일 MBC 보도본부장, 공무원 부문에 이범석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장과 김지연 환경부 부이사관이 선정됐다. 이 상은 수원대를 설립한 고 고운 이종욱 박사가 1990년에 만들었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6시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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