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사회부 황성호 신동진 이호재 김동혁 장관석 기자가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고교시절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과정 추적 등 인사검증’ 보도로 한국기자협회의 제348회 이달의 기자상(취재보도1부문)을 수상했다. 채널A 탐사보도팀 여현교 이은후 전혜정 이서현 기자도 ‘봉천동 탈북모자 아사 사건’으로 이달의 기자상(취재보도1부문)을 받았다. △한국일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특혜 장학금’(취재보도1부문) △KBS ‘밀정 2부작’(기획보도 방송부문) △KBS대전 ‘납 기준치 초과 수도계량기 대량 유통’, 전주MBC 보도국 ‘2000억 원 하수관 사업, 8년 만에 드러난 땅속 진실’(이상 지역취재보도부문)도 수상했다. 시상식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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