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학술상 정재호-오흥권씨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1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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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019년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수상자로 정재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와 오흥권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부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정 교수는 난치성 위암에 효과가 있는 신약 후보 물질을 발견한 성과를 인정받아 상금 2000만 원과 상패를 받았다. 오 부교수는 소셜미디어의 플랫폼을 활용해 수술을 앞둔 대장암 환자에게 치료 과정 동영상 등을 제공하면 불안이 줄어든다는 것을 임상 연구로 입증한 성과를 인정받아 상금 1000만 원과 상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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