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디지털시대 종이산업 미래 전략 모색

25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서

디지털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하면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예상됐던 종이는 온라인쇼핑의 활성화로 박스용지 수요가 급증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놓이게 됐습니다. 또 플라스틱 용기를 대체하는 새 종이 포장 용기가 등장하는 등 친환경 소재로서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동아일보와 채널A는 디지털 시대를 맞은 종이 관련 산업의 미래를 조명하고 디지털 매체와의 공존을 모색하는 ‘제지산업 미래 전략 포럼’을 개최합니다. 국내 최고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모시고 제지산업의 깊이 있는 이해를 갖는 자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11월 25일(월) 오전 10시∼11시 50분

○ 장소: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장

○ 주최: 국회의원 정우택, 국회의원 윤후덕

○ 주관: 동아일보·채널A, 한국제지연합회, 대한인쇄문화협회, 한국펄프·종이공학회

○ 문의: 제지산업 미래 전략 포럼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