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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언론인상에 김정환 대표 등 4명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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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03:00
2019년 11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9-11-21 03:00
2019년 11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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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성균언론인회는 ‘2019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대외 부문 수상자로 김정환 호텔롯데 대표이사(62·사진)와 주원석 미디어윌 회장(61)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언론 부문 수상자로는 이승열 아리랑TV 사장(61)과 이성한 연합뉴스 편집총국장(53)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2019 성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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