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가 경남도교육청과 함께 마련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나도 K-POP 뮤지컬 스타’ 행사가 경남 함양군 서상중고등학교(9일), 함양여중(10일), 거창군 창동초등학교(26일)에서 열립니다.
뮤지컬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꿈과 자존감을 높이는 이 행사는 2007년부터 44개 지역에서 열려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처음으로 케이팝을 뮤지컬 프로그램에 접목했습니다. 함양 및 거창 지역 청소년 300여 명이 김춘경 동덕여대 교수 및 전문 배우의 지도를 받아 ‘우리읍내’ 공연을 함께 합니다.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 날짜 및 장소: 9일 경남 함양군 서상중고등학교, 10일 함양여자중학교, 26일 거창군 창동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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