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서대문 창천교회 조병직 원로목사 별세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26일 14시 49분


기독교대한감리회 서대문 창천교회 조병직 원로목사가 24일 별세해 26일 장례를 치렀다. 향년 97세. 1922년 강화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감리교 신학대학교, 서울대 법대, 국방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방부 군종실장, 경기병무청장, 서울병무청장, CBS 전무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아내 이영숙, 딸 조영선, 사위 이장휘 씨가 있다.

임희윤기자 i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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