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 ‘2019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 사업’ 동반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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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27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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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럿글로벌은 ‘2019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 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동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골드홀에서 열렸으며 산업부, 주관기업, 수행 기관 및 참여기업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이란 대기업, 공공기관, 중견기업과 정부가 자금을 조성하여, 기업이 핵심 파트너로 육성할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활동 지원 사업이다. 올해엔 39개 컨소시엄, 757개 협력 중소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 직접 지원 사업을 통한 2·3차 협력사 간 밸류체인 강화,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종합 지원이 실시되었다.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 성과보고대회는 올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대·중소기업 간 협력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캐럿글로벌 측은 네이버의 파트너 사 자격으로 금년 혁신 파트너 지원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성과를 인정받아 동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단체) 했다면서 인적자원개발(Human Resource Development·HRD) 전문 업체로 국내 1000여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임직원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컨설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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