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에서 언론 미디어 분야를 강의하는 최순희 교수(사진)가 내달 1일 시작되는 대전가톨릭평화방송의 새 프로그램 ‘아름다운 오후 5시, 대전가톨릭평화방송입니다(아오다평)’를 진행한다. 대전MBC 프로듀서 출신인 최 교수는 이 프로그램의 제작도 맡았다. 그는 “6월 프로그램 개편으로 새로 마련된 이 코너가 대전과 충청지역 청취자들과 지역소식 및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 현 대전가톨릭평화방송사장(신부)은 “이 프로그램이 우리 방송이 원도심을 중심으로 지역민의 미디어 소통 창구가 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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