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로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미래 전망도 그다지 밝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같은 미증유의 상황이 수시로 발생할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근로자의 퇴직 이후 최후 보루로 여겨지고 있는 퇴직연금의 운용 방안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동아일보와 채널A는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불확실성 시대의 퇴직연금 운용’을 주제로 제14회 동아 모닝포럼을 개최합니다. 퇴직연금 운용과 관련한 다양한 투자, 절세 방안과 새로 출범한 21대 국회에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도 개정 방향, 해외의 퇴직연금 운용 트렌드 등을 다각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민관 전문가를 모시고 심도 있는 논의의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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