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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총장에 전영재 교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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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03:00
2020년 6월 15일 03시 00분
입력
2020-06-15 03:00
2020년 6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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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제21대 총장에 전영재 화학과 교수(62·사진)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건국대는 교수와 학생 대표, 동문, 직원 등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선정위원회가 추천한 3명의 후보 중 전 교수를 새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전 신임 총장은 대외협력처장, 산업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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