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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비상임위원 석원정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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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03:00
2020년 7월 4일 03시 00분
입력
2020-07-04 03:00
2020년 7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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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정 서울시 성동외국인노동자센터장(62·사진)이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인권위원으로 임명됐다. 서 신임 위원은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조현욱 비상임 인권위원(54)은 연임됐다. 임기는 3일부터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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