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한국 오페라의 발전과 대중화에 많은 기여를 해 온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올해 세 편의 즐거운 오페라로 관객들을 만납니다. 한국적 정서가 가득한 ‘천생연분’, 진정한 사랑을 위한 유쾌한 음모를 그린 ‘세빌리아의 이발사’, 풍자와 위트가 담긴 오페레타 ‘플레더마우스(박쥐)’가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랍니다.
○ 일시: 8월 7∼9일(천생연분), 14∼16일(세빌리아의 이발사), 21∼23일(플레더마우스) 금·토요일 오후 7시 반, 일요일 오후 5시
○ 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입장권: R석 15만 원, S석 12만 원, A석 8만 원, B석 5만 원, C석 3만 원, D석 1만 원
○ 문의: 대한민국오페라·발레축제추진단(02-580-1985)
○ 예매: 서울 예술의전당 SAC티켓, 인터파크티켓
○ 주최: 동아일보, 대한민국오페라·발레축제추진단,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
○ 주관: 누오바오페라단, 김선국제오페라단, (사)베세토오페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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