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는 한국신문협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소중한 가족과 집을 잃고 비탄에 잠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합니다. 부산, 경북 영덕과 울진, 대전, 충북 청주 등 전국 곳곳에서 가옥과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길이 끊겨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장마가 길어지면서 피해는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구호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한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기부를 원하는 독자께서는 아래 모금 계좌로 송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문사에서는 성금을 접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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