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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파워트레인 담당 알렌 라포소 부사장 임명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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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03:00
2020년 9월 26일 03시 00분
입력
2020-09-26 03:00
2020년 9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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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는 연구개발본부 파워트레인 담당으로 알렌 라포소 부사장(사진·57)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르노와 닛산 등 주요 완성차 업체에서 30년간 파워트레인과 전기차, 배터리 등의 연구개발을 주도해 온 라포소 부사장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에서 엔진·변속기 개발 부문과 전동화 개발 부문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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