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건희 회장 백일재 엄수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2월 2일 03시 00분


1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열린 고 이건희 회장 백일재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뉴시스
1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열린 고 이건희 회장 백일재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뉴시스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백일재(百日齋)가 1일 오전 서울 은평구 진관사 함월당에서 엄수됐다. 백일재는 고인이 별세한 날로부터 100일이 되는 날 불공을 드리는 불교 의식이다. 이날 백일재에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과 두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고인의 장손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 등 4명만 참석했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이건희 회장#백일재#홍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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