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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통령 부인의 소박한 곱창밴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2-18 04:01
2021년 2월 18일 04시 01분
입력
2021-02-18 03:00
2021년 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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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밸런타인데이 전날인 13일(현지 시간)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이날 곱창밴드(머리끈)로 머리를 묶은 질 여사는 단골 디저트 가게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위해 마카롱 등을 구매했다. 사진을 본 일부 미국 누리꾼들은 대통령 부인이 오래전 유행했던 곱창밴드를 쓰는 모습에 주목하면서 “질 여사도 평범한 여성들처럼 곱창밴드를 이용한다. 우리는 이런 친근한 대통령 부인이 필요하다”고 했다.
질 바이든 여사 트위터
#대통령 부인
#곱창밴드
#질 바이든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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