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대표는 “생명을 사랑하라는 말을 하기는 쉬어도 그것을 실천하기는 정말 어렵다. 과거 역사 가운데, 생명 사랑 실천을 命緣義輕(명연의경)처럼,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실천하셨던 의인들을 본받아, 삶에 있어 평생 숙원사업을 이제야 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대표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사업 총괄 담당인 정인수 총괄 단장은 “지구촌과 사랑의 하모니 그 자체로 지구촌 곳곳에 아름다운 음악처럼 멋진 하모니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기영진 대표와, 모든 임원, 모든 후원자 분들에게 정말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지구촌과 사랑의 하모니는 국내 무료급식소가 210곳 정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생활이 어려워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발족(發足)했다면서 3월 25일 시작한 법인 설립 준비가 5월이면 마무리되고, 서울 강남 논현역 인근 사무실에 입주해, 5월 개소식을 갖고, 6월 초 법인 설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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