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슈퍼소니’ 손흥민(29)이 한국 과자 홍보에 나섰다.
토트넘 구단 공식 채널 ‘스퍼스TV’가 19일 공개한 예고 영상을 보면 손흥민은 초코파이와 새우깡 등 다양한 한국 과자를 세르히오 레길론, 맷 도허티,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등 토트넘 동료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흥민이 추천한 과자를 먹은 호이비에르는 “한국어로 ‘맛있다’는 말을 어떻게 하나요?”라고 묻는 등 한국 과자에 대해 크게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레길론 역시 손흥민이 추천한 과자를 먹은 뒤 크게 웃으며 “YES”라고 연신 외쳤다. 레길론은 자신이 먹은 과자를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가져다줘도 되는지까지 묻는 등 큰 호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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